그룹 엘라스트(E'LAST)가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예고했다.
엘라스트의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엘라스트의 공식 팬클럽 '엘링'의 글로벌 공식 멤버십이 리뉴얼되어 오늘 오후 2시부터 가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라스트의 리뉴얼 된 글로벌 '엘링' 멤버십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엘라스트 커뮤니티와 글로벌 팬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된 멤버십은 위버스를 통해 지난해 3월 오픈된 '엘링' 멤버십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된 것으로, 더욱 새로워진 공식 멤버십이 팬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훈훈한 대학생으로 변신한 엘라스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엘링 멤버십 키트가 새롭게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공식 팬클럽 회원들에게는 모바일 멤버십 카드가 제공되며 멤버십 전용 공식 상품 구매 기회, 공연 시 선 예매 및 추첨제 참여 기회,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엘라스트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Thrill' 발매를 시작으로 미니 4집 'iDENTIFICATION' 활동 및 일본 프로모션 등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멤버들의 강렬한 퍼포먼스,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등 일본 팬들을 사로잡으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엘라스트는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호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