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네 번째 팬미팅 전석매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스테이(STAY, 공식팬덤)의 네 번째 만남이 꽉 찬 모습으로 펼쳐진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스트레이 키즈 네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스키즈의 마법 학교') 티켓예매가 전회차 전석 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매진기록은 지난해 7월1~2일 KSPO DOME에서 열린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 이후 약 9개월 만에 성사된 팬소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3위 등 글로벌 성과와 함께 4세대 K팝그룹 대표 중 하나로 꼽히는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팬심이 재확인되는 바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4일부터 성수 AP AGAIN과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팬미팅 콘셉트와 각 멤버들을 모티브한 동물 캐릭터 SKZOO(스키주) 테마를 접목시킨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한편, 이달 29~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팬미팅 'SKZ'S MAGIC SCHOOL'을 본격 준비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