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헬스케어 브랜드 디올케어를 런칭한 아이엔티텍은 최근 공기살균기 '디올케어2(IDB-D2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올케어 공기살균기는 공인기관(KTL)으로부터 5가지 성능시험을 모두 통과했으며, GA 인증과 KC 인증을 획득했다.
디올케어 공기살균기는 공기에 부유하는 바이러스, 세균, 유해가스를 일 라이트 필터, UV 램프, Ti-O2 광촉매 3중 케어솔루션으로 분해한다. 특히 특허 기술을 통해 개발된 Tio2의 광촉매 효과로 통과하는 유해 물질을 분해해 높은 살균탈취 기능을 갖췄다.
또한 IoT 기능탑재로 앱 연동이 가능하고 필터 교체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공기살균기 공급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조달 공급업체로 등록했다.
이길남 디올케어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살균 기술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엔티텍은 25년간 국내외 엔지니어링 부품 제조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 금형, 사출, 조립의 전 공정이 가능한 일괄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