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와 경성전자고(교장 하민용)·광운인공지능고(교장 김도봉)·금파공업고(교장 이광중)·인천재능고(교장 백기용)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지능형 홈 분야 인재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 교류 △전문성 확보 및 취업역량강화 공동프로그램 운영 △지능형 홈 관련 분야 취업처 발굴 및 확대 △지능형 홈 연구 전문성 강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한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학교장은 학생들을 미래 인재로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지능형홈관리사가 국가공인 자격으로 승격된 것을 계기로 지능형 홈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성우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사무국장은 “학령 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번 협약은 전문 인재 양성과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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