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한국철도공사,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철도 이용객의 분리배출 실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관련 공간 조성과 철도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대상품 유통경로 개선에 주력한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전 국민이 이용하는 철도역사의 분리배출 개선에 참여하게 돼 사명감을 느낀다”며 “한국철도공사의 순환경제 분야 ESG경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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