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HEYDAY 주인공 팬과 자주 만날 것…음방1위 반삭 공약 유효”(인터뷰③)

사진=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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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이 새 싱글 'XOUL DAY'을 앞세운 다양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에서 14일 싱글2집 'XOUL DAY'(소울데이) 컴백을 앞둔 그룹 소디엑(XODIAC)과 만났다.



소디엑은 리더 렉스를 비롯해 현식·범수·웨인·규민·다빈 등 한국인 멤버들과 씽·리오 등 홍콩 출신 멤버에 인도네시아 멤버 자얀까지 9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새 싱글 'XOUL DAY'는 지난해 말 '첫 눈(FIRST SNOW)'에 이은 두 번째 피지컬 싱글이다. 앨범은 팬송 컬러의 타이틀곡 'HEYDAY', 래퍼유닛곡인 'CREME BRULEE'(크림 브륄리), 보컬유닛곡 'WONDERFUL TONIGHT'(원더풀 투나잇)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사진=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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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은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의 새로운 컴백과 함께, 더욱 다양한 무대행보로 팬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회로 다국적 아이돌을 넘어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잡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렉스와 규민은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출연을 통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곡의 주인이라 할 팬들과 많이 마주하고 싶다. 또 욕심을 낸다면 저희의 단합력과 일상케미를 보여줄 예능출연도 꿈꾼다”라고 말했다.

사진=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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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는 “데뷔때부터 말씀드렸듯 음악방송 1위가 가장 우선적인 목표다. 목표공약 또한 여전히 '반삭'이다(웃음). 라이브 무대와 함께 멤버들의 도움으로 반삭하는 모습은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디엑은 14일 오후 6시 싱글2집 'XOUL DAY'(소울데이)를 발표, 개인사정으로 일시 활동 중단한 다빈을 제외한 8인조 행보로 컴백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