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WISH' 챌린지 타고 '청량위시돌' 각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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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엔시티 위시)가 선후배 K팝 뮤지션들과의 'WISH' 챌린지호흡과 함께, 글로벌 '청량위시돌'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WISH는 데뷔곡 'WISH'를 앞세운 댄스챌린지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채널에서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ItsMyWISH'(#잇츠마이위시) 해시태그로 전개되는 NCT WISH의 'WISH' 챌린지는 지난달 도쿄돔에서의 데뷔무대로 비쳐진 다이내믹 청량 퍼포먼스 가운데 개별동작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다.

특히 곡 느낌을 살린 표정연기와 함께 펼쳐지는 희망적인 퍼포에너지는 태용, 텐, 윈윈, 런쥔, 지성 등 NCT 멤버들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웬디와 조이, 에스파 윈터, 라이즈 등 SM 선배들, 르세라핌 은채, 오마이걸 유아,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등 K팝 아티스트들의 동참과 함께 더욱 폭넓게 비쳐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화제성은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방송 등 관련 콘텐츠와 함께, NCT WISH의 상징성을 더욱 높이는 바로 연결되고 있다.

한편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로 한국과 일본 선주문량 37만 장 달성을 비롯해 음악방송 2관왕, 한터차트, 써클차트 등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7개 지역 1위 및 총 14개 지역 TOP10, 중국 QQ뮤직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주간 및 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2024 최고의 신인'다운 기세를 떨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