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가 배우 데뷔작 '린자면옥'과 함께 프랑스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19일 IHQ 측은 루다가 오는 4월 '2024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루다의 칸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은 그의 배우데뷔작인 웹드라마 '린자면옥' 주인공 자격으로서 초청받은데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루다는 배우 김진성, 로빈데이아나, 조은유와 함께 레드카펫 세리머니부터 '린자면옥' 상영회(현지시간 4월10일) 등에 참석, 배우로서의 새로운 글로벌 인지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제7회 칸 시리즈 페스티벌'은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