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ITZY 채령 등 '채자매'가 첫 웹예능 동반출격과 함께, 현실 자매케미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스튜디오 어서오고에서 공개될 '인싸동 술찌' 9회에서는 이채연-이채령(ITZY) 두 자매의 모습이 비쳐진다.
게스트에게 처음 안주 심부름을 시키는 이채연과 자신의 조언을 반영하지 않은 언니를 향한 잔소리를 건네는 동생 이채령의 티키타카와 함께, 두 자매의 새로운 폭식기준부터 예능대결까지 현실 자매로서의 유쾌한 케미들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 게임의 승부 결과로 볼 수 있는 두 자매의 소주 광고 배틀 또한 이번 회차의 볼거리로 언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채연이 진행을 맡은 '인싸동 술찌'는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첫 번째 시리즈 '선넘는 맵찔이'에 이어 두 번째로 론칭된 '신개념 술방 토크쇼'로, 최근 강혜원에 이어 '부캐 넘버 원' 개그우먼 이은지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