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전일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속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FC실 산하 지역단장 워크숍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화단 가꾸기, 바닥 다지기 등 보육원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하며 겨우내 쌓여 있던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했다.
오후에는 후생원 원아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실, 식당 등 시설 정리를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문도 FC실장은 “오늘 FC실에서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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