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眞 안성훈 드디어 숙소서 독립…"영기 보고 싶어"

'미스터로또' 眞 안성훈 드디어 숙소서 독립…"영기 보고 싶어"

'미스터로또' 안성훈이 드디어 숙소에서 독립했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이들이 총출동한다. '웃기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는 상큼 발랄 홍윤화, 준며드는 개그맨 김해준, 맛깔 트롯 영기가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TOP7 진(眞) 안성훈이 최근 숙소에서 독립했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안성훈은 영혼의 단짝인 가수 영기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살았다. 출연진들은 안성훈의 독립 소식에 "재벌이네~!"라며 놀라워했다고 하는데. 과연 출연진들이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안성훈의 독립에 얽힌 사연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이어 안성훈은 "구 룸메이트 영기가 보고 싶고 허전하다"라고 숙소에서 독립한 아쉬움을 전한다. 반면, 영기는 안성훈이 나가고 없는 방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는데. 영기가 안성훈의 방을 노리고 있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두 사람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또한, '미스터로또'의 공식 톰과 제리 박서진과 진해성은 이날 앙숙 빅매치에 나선다. 눈만 마주쳤다 하면 티격태격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두 사람. 이날 박서진은 진해성 때문에 결국 분노가 폭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진이 진해성 때문에 자존심이 와장창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두 사람 가운데 노래 대결 승자는 누구였을까.

그런가 하면, 이날 '미스터로또'에서는 그야말로 역대급 반전 드라마가 쓰여졌다고 해 본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레전드 명승부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안길 예정.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박빙의 대결은 3월 22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