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세계 1위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개발 플랫폼인 자바 최신 버전 '자바 22' 출시했다.
개발자는 자바 22(오라클 JDK 22)가 제공하는 수천 개에 달하는 성능 및 안정성, 보안성 관련 개선 사항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혁신을 추구할 수 있다.
자바 22는 자바 언어와 자바 API 및 성능, 자바 개발 키트(JDK)에 포함된 도구 등에 포괄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조지 사브 오라클 자바 플랫폼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오픈JDK 이사회 의장은 “자바 22가 제공하는 다양한 개선 사항을 통해 더 많은 개발자는 세계 기업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며 “자바 22는 조직과 개발자 모두를 위해 광범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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