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엔시티 드림)이 11개월만의 고척돔 재입성과 함께, 세 번째 글로벌 '드림쇼'의 서막을 연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CT DREAM이 오는 5월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새 월드투어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만의 고척돔 단독공연이자,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3대 돔투어 등 대형공연장을 중심으로 펼쳐질 NCT DREAM의 세 번째 월드투어의 서막을 여는 무대다.
특히 새 앨범 'DREAM( )SCAPE'을 앞세운 다양한 매력변신과 본연의 감각들이 겹쳐진 버라이어티한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 : 4월2일 밤 8시 △일반예매 : 4월4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NCT DREAM은 최근 컴백앨범인 'DREAM( )SCAPE'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행진을 시작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