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네 번째 팬미팅과 함께 최초 공개무대를 더한 역대급 스케일의 소통을 추진한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서 열릴 네 번째 공식 팬미팅 'SKZ'S MAGIC SCHOOL'(스키즈의 마법학교)를 통해 기존보다 폭넓은 소통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PILOT : FOR ★★★★★' 이후 9개월만의 공식 팬소통행사인 이번 팬미팅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다운 완벽한 '콘셉트 맛집' 매력의 이벤트 코너들과 함께, 팬미팅을 위해 첫 선을 보이는 무대들을 대거 마련해 팬들의 호감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이는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거둔 글로벌 성과들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데뷔6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글로벌 성장세를 본격화하는 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세 곳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