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인증(GPC)'을 취득했다.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워크데이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설계 및 기술 검증 △테스트 △문서화에 지속 협업해왔다.
메타넷사스는 자체 개발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와 워크데이 인적자원관리(HCM) 시스템간 원활한 데이터 연동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HCM은 조직이 △신속한 의사 결정 △운영 가시성 확보 △인재 이동 대비 △효과적인 팀 구축을 진행토록 지원하는 통합시스템이다.
메타페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급여 솔루션이다. 워크데이를 사용하는 국내 주요 유통·제조·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250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크데이 HCM과 자연스럽게 호환되고, 자주 변경되는 국내 세법 및 근로기준법을 즉각 반영한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메타페이와 워크데이 HCM의 높은 호환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워크데이의 검증된 페이롤 파트너로서 고객의 디지털 인사관리(HR)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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