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신규 광고 캠페인 '원터치로 사고접수' 공개

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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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광고 모델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원터치 사고접수' 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사고 발생 시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캐롯의 서비스를 그간 수동으로 고객이 직접 신고하며 겪어왔던 불편함과 대비해 표현했다.

캐롯의 기술력을 통해 가입자들에게 제공하는 사고처리 지원 서비스의 편리함을 고윤정의 관점에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자동차보험은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신고부터 사고 위치 확인 및 보험사 안내까지 운전자가 모두 직접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캐롯은 데이터 기반 기술력이 집약된 IoT(Internet of Things) 기기, 캐롯플러그를 활용해 간단한 터치 한 번으로 사고 신고부터 위치 확인까지 자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배주영 캐롯손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탄 만큼 보험료를 내는 합리성은 물론이고, 사고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캐롯의 비전과 노력들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