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82메이저가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9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EAT by 82'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싱글 'ON' 이후 82메이저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으로, 힙합과 K팝을 매치한 개성 넘치는 음악들이 수록됐다. 특히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았다.
독보적인 힙합 감성이 돋보이는 'BEAT by 82' 실물 음반에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개성과 비주얼을 담은 포토북 및 다양한 종류의 구성품이 포함됐다. 82메이저만의 다채로운 분위기로 K팝 팬들의 소장 욕구를 증폭시킬 전망이다.
82메이저의 팀명은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난해 10월 데뷔해 루키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82메이저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