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여성 창업 마케팅 교육'을 오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SNS 창업 마케팅 교육'은 창업에 의지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실무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제공한다.
또 교육 이후 희망자에 한해 전문가 1대1 멘토링과 추가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교육생은 총 15명을 선발하며, 신청 방법은 여주시 여성가족과 전화 문의 후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자가 창업 마케팅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마케팅 운영 능력을 향상시켜 추후 취·창업 등 경제활동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
김동성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