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POW), 'IRL' 선보인다…3주간 '이색 라이브 콘텐츠' 기대

사진=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사진=그리드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파우(POW)의 특별한 LA의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5일부터 5월 2일까지(이하 현지 시간) 약 3주간 공식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자체 콘텐츠 ‘POW NOW #IRL(In Real Life) in LA’(파우 나우 인 리얼 라이프 인 LA)를 공개한다.



‘POW NOW #IRL in LA’는 파우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콘텐츠로, 파우의 LA 일상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IRL’은 ‘In Real Life’의 줄임말이다.

이에 앞서 파우 공식 SNS를 통해 ‘POW NOW #IRL in LA’의 구체적인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은 플랜 포스터가 공개됐다. 파우는 오늘(15일) 첫 생방송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연 배우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성강과 만난다.

이어 16일에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Kinjaz) 소속 댄서들과 댄스 배틀을 펼친다. 이후로도 파우는 아마존 뮤직 스튜디오, 라이엇게임즈 본사 방문, 거리 인터뷰, 현지에 있는 한국 버블티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파우는 올해 초 싱글 ‘Valentine’(발렌타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글로벌 신예다. 최근에는 일본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POW NOW #IRL in LA’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6일, 미국 시간으로 15일 첫 방송된다. 모든 라이브 영상은 24시간 내에 파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