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이후석 진료협력센터 팀장이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된 '제65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팀장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으로서 병원 행정 발전과 인력의 전문화,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팀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많은 분들과 함께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받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원 행정 발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현재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중앙협회 부회장 및 규정관리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16~18대 회장을 맡고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