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사용이 편리한 사각 바스켓으로 다양한 조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5L 에프라이어'를 출시했다.
쿠첸 5L 에어프라이어는 사각 바스켓으로 조리 공간 효율성을 높여 여러 음식을 동시에 구울 수 있도록 했다. 바스켓은 일체형으로 세척 및 관리가 편리하다.
5L 용량을 갖춰 1인 가구는 물론 4인 이상 가구까지 먹을 양을 한번에 조리가 가능하다.
직관적인 다이얼 조작부로 조리 온도를 80℃부터 200℃까지 10℃ 단위로, 시간은 최대 60분까지 1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 레시피 가이드가 표기돼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로 자주 해먹는 10가지 메뉴를 맛있게 완성하는 온도와 시간을 안내한다.
신제품은 'X-싸이클론 360도 고속 공기 순환 시스템'을 탑재해 음식을 뒤집지 않아도 열을 균일하게 전달한다.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손잡이를 열에 강한 재질로 제작해 화상 위험을 방지했다. 바스켓을 꺼내면 제품이 자동으로 일시 정지한다. 장시간 연속 동작 등 온도 과열 시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과열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쿠첸은 고객이 자신의 실내 인테리어에 맞춰 색상을 선택하도록 아이보리와 그레이 등 2가지 색으로 5L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의 소형 주방가전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5L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쿠첸은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여러 가구에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량과 조리 방식을 갖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