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출신 현준이 약 2년 4개월만에 솔로 뮤지션 복귀에 나선다.
18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준이 오는 5월3일 새 솔로앨범으로 컴백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현준의 컴백은 2022년 1월 'Let Me Drown'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새 앨범은 'Barigi(바라기)', 'Vo!d', 'Let Me Drown' 등의 앨범활동과 연극 '여도', 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등 멀티테이너 행보 속 한층 성장한 매력포인트들을 다양하게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팬들은 최근 SNS 공개된 내추럴 청순 분위기의 콘셉트컷과 함께, 그의 새로운 뮤지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만날 팬분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득 담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현준 특유의 매력적인 미성과 그루브한 댄스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준의 솔로 앨범은 오는 5월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