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서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NCT WISH는 오는 5월 25일과 26일 오후 2시와 7시 각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데뷔 첫 팬미팅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서울 팬미팅은 지난 1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선예매가 진행됐고, 예매 오픈 15분 만에 4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NCT WISH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미팅 투어에 돌입하며, 전국 투어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한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로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