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WOOAH(우아)가 짜릿한 매력을 드러냈다.
WOOAH는 18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BLUSH(블러시)' 무대를 꾸몄다.
이날 WOOAH는 등장하자마자 상큼발랄한 매력을 마구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함과 동시에 완벽한 표정 연기까지 펼치며 팬들의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다.
특히 WOOAH는 더욱 탄탄해진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중독성 강한 'BLUSH' 무대를 완성했다. 다섯 멤버는 상큼한 비타민처럼 관객들에게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엠카운트다운'을 WOOAH만의 열기로 가득 물들였다.
1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WOOAH는 컴백과 동시에 핫한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증명 중이다. 이번 신보에는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와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 4세대 걸그룹송 드림팀이 참여했고, WOOAH만의 '블러시'한 매력이 더해져 보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WOOAH는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