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다모음캐시 자동충전하고 수수료 할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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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대표 백현숙)은 다모음캐시 이용자에게 자동충전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모음캐시는 결제, 신용카드,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하는 선불전자지급결제 수단으로, 휴대폰 결제 시 적립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서비스다. 다날은 지정일자(매월 1일)에 30만원 이상 자동충전을 등록하면 수수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다모음 기존 및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3.3% 업계 최저 수준 충전수수료에서 이벤트 기간 내 2%라는 저렴한 수수료가 적용되며, 충전금액이 클수록 할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충전한 다모음캐시는 '다날 배터리 카드'로 전국 KB국민카드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과 대형 간편결제 플랫폼에 등록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다모음 앱에서 충전 기준(지정일 또는 잔액)과 금액을 설정하면 이용자의 휴대폰결제로 다모음캐시가 자동 충전된다. 다날 배터리 카드를 무료로 발급 ·등록해 추가 정보까지 입력하면 캐시 보유한도가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상향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