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세계적인 ‘톱모델’ 신현지가 출격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5회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월드클래스 모델 신현지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4대 패션 위크 접수는 물론, 세계 모델 랭킹 TOP 50를 석권한 명실상부 ‘톱모델’ 신현지의 일상이 그려진다. 신현지는 집 앞을 걷기만 해도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남다른 포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신현지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뉴욕 매니저와 스케줄 관련 통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계 각국에 매니저가 있을 정도로 꽉 찬 스케줄을 소화중인 신현지는 오랜만에 한국 매니저를 만나 근황을 묻는다. 신현지가 해외에 나가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몇 번 만나지 못했다고. 이로 인해 96년생 동갑내기 매니저와 신현지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고 전해져 이들의 조합에도 눈길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모델 같은 비주얼을 지닌 신현지의 한국 매니저 또한 국내에서 바쁜 일상을 보낸다고 하는데. 모델 회사 매니저로서 소화하는 다양한 업무들도 본방송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신현지의 프로미 넘치는 본업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엄청난 스케일의 유명 잡지 화보 촬영을 앞둔 신현지는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돌변해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특히 “가만히 있으면 재미가 없어”라고 운을 뗀 신현지는 철저한 계산속에 프로다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등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신현지는 화보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랜 촬영이었음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각종 독특한 의상들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톱모델 클래스를 입증한 신현지의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프로페셔널한 신현지의 본업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도 궁금해진다.
레전드 화보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신현지의 ‘갓벽한’ 일상은 오는 20일(내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