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트로트' 김동찬 "'현역가왕' 여자편 출연자, 남자편 심사위원 될 가능성 높아"

사진=주간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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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트로트'가 한 주의 트로트 소식을 짚어보았다.

18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주간 트로트'에서는 ‘현역가왕 남자편’ 하반기 편성 확정, 김지현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트롯뮤직어워즈 2024 등의 소식을 다뤘다.



먼저 올해 하판기 편성을 확정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 남자 편에 대해 MC 김동찬은 "지난해 ‘현역가왕’이 시작할 때만해도 많은 사람이 '지겨워서 누가 보냐'고 했는데 최고 시청률이 18.4%까지 치솟았다"라며 성공을 점쳤다.

이어 그는 "'현역가왕' 여자 편을 방영할 때 이미 남자 편을 예상한 가수들이 레슨을 받기도 했다. 또 이번 남자 편에는 앞선 시즌의 여자 출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주간 트로트'는 가수 김지현의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윤태화의 '조사하면 다나온다' 신곡 발매 등의 소식을 전했다.

한편 '주간 트로트'는 매주 월, 목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