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1사1촌 장재리마을 찾아 일손돕기 진행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이 1사1촌 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방문해 고추밭 비닐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이 1사1촌 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방문해 고추밭 비닐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사1촌 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방문해 고추밭 비닐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4월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8명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재단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방·취재해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하면서 청년세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대외 홍보를 진행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