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노출없는 '텔톡', 원데이 클래스 안심 신청

텔톡 서비스 참고 이미지
텔톡 서비스 참고 이미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원데이 클래스 접수 편의성을 돕는 일반전화 문자서비스 '텔톡'이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는 단기로 배울 수 있는 취미 수업으로 꽃꽂이, 가죽공예, 베이킹 등이 있다.

1회성으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강사 개인 휴대폰 번호로 수업 신청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스팸, 사생활 노출 등 문제 발생 위험이 크다.

텔톡은 휴대폰번호 대신 KT 일반전화번호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정보 보호와 편리성을 제공한다.

강사는 휴대폰 번호 대신 업체 전화번호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수강생은 개인 연락처 공개없이 문자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신청 및 취소 등의 절차도 문자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 운영중인 한 강사는 “텔톡을 이용하면서 수강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소통도 더욱 원활해졌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