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STORE, 오픈 5주년 맞아…최대 293% 매출, '글로벌 셀럽 플랫폼' 각인

사진=SM브랜드마케팅 제공
사진=SM브랜드마케팅 제공

SM 아티스트들의 IP를 더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SMTOWN&STORE'가 5년간 성과와 함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꾸준한 성장세를 예고했다.

29일 SM브랜드마케팅 측은 운영중인 'SMTOWN &STORE'의 5주년 성과 내용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SMTOWN &STORE는 2019년 4월 온오프라인 오픈과 함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60만명, 매출 최대 293% 성장 등을 이뤘다.

또한 취급품목 면에서도 SM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화보, 굿즈는 물론 뷰티, 패션, 리빙 등 셀러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으로 외연을 확장하면서 업계 내외적으로 큰 호흡을 이뤄냈다.

이와 함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글로벌 파급력을 높였다.

이러한 SMTOWN &STORE의 행보는 오프라인 스토어 '광야@서울' 등 다양한 팝업과 연결, K팝 산업의 지속화를 이끄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M브랜드마케팅은 이러한 성과와 함께, SMTOWN &STORE 팬들을 향한 5주년 이벤트로 오는 30일 신규가입자(2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할인)를 비롯한 전체 회원 대상 할인쿠폰 증정(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할인)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

한편 SM브랜드마케팅은 온라인 플랫폼 SMTOWN &STORE이외에도 오프라인 스토어 광야@서울과 K-POP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MD사업 상품의 기획제작 및 유통 등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