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혁신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큐브형 서큘레이터 '에어 서큘레이터 S10 큐브'를 출시한다.
'에어 서큘레이터 S10 큐브'는 “풍속 올려” 등 다양한 음성명령으로 작동이 가능해 리모컨을 별도로 조작할 필요없다.
기존 원형 또는 타원형과 차별화된 정육면체 큐브형 디자인으로, 아이보리·스카이 블루·다크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이다.
최첨단 BLDC 모터를 탑재, 강력하지만 조용한 바람을 실현하고 장기간 사용 시 발열도 적다. 특히, 유아풍 기준 약 1.6W의 초절전 소비전력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 전기요금 부담을 낮춘다.
유아풍, 터보풍, 에코풍 등 다양한 모드와 1~16단계 섬세한 풍속 조절이 가능, 개인 맞춤화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상하좌우 자동회전 기능으로 공기를 강력하고 빠르게 순환시키며, 높이 조절 다리를 결합 및 분리해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 활용이 가능해 집·캠핑 등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에어 서큘레이터 S10 큐브'은 트렌디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음성인식 기술로 젊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어 서큘레이터 S10'는 일반형과 큐브형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일반형은 8일 오후 8시 45분 GS홈쇼핑, 큐브형은 5월 14일 오후 7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각각 론칭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