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고성능 서버(HPC),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전문기업 테라텍은 공영삼 대표가 마약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표어 등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다음 주자를 지목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 대표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 범죄는 개인과 가정은 물론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범죄로 국민 모두가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해 보다 안전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 대표는 이정현 벨로크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정준교 어드밴텍케이알 대표와 백승학 싸이버텍홀딩스 대표를 추천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