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82메이저, 매력적인 '촉' 무대

사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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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메이저(82MAJOR)가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타이틀곡 '촉(Choke)' 무대를 선보였다.



올 화이트 컬러의 수트 착장으로 무대에 오른 82메이저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단체 퍼포먼스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82메이저는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랩과 보컬로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여섯 멤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발휘해 눈길을 잡아끌었다.

'촉'은 82메이저의 자신감 있고 강렬한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미니멀한 베이스에 멤버들의 특색 있는 랩과 보컬,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더해졌다.

한편, 82메이저는 '촉'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