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전국 주요 거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잇따라 오픈,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코지마는 1일 경기도 하남과 부평에 브랜드 공식 인증 대리점을 열었다. 공식 인증 대리점은 코지마 안마 제품 체험, 상담, 구매가 모두 가능하다. 하남점과 부평점 개점으로 코지마 공식 인증 대리점은 전국 총 18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코지마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 이달 30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미아점에서 신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월부터 인기리에 운영 중인 대구 롯데백화점 상인점 팝업스토어는 기간을 연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쉽게 매장에 방문해 코지마 제품을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채널을 늘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접점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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