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대표 한승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연재를 시작한 '올치의 힐링식당'이 호평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치의 힐링식당'은 굿리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릴스로 일상 속 보험이 필요한 순간에 대해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션그래픽스를 활용한 힐링 콘텐츠로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고 굿리치앱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주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올치의 힐링식당'에선 에피소드마다 다르게 구성된 굿리치앱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에피소드 1 '숙취해소에 딱인 맞춤 레시피'에선 10년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 등 주요 질병에 대한 연도별 자료를 소개했다.
향후 가족 보험조회, 자동차보험 조회, 보험금 청구 등 굿리치앱 서비스를 다룬 에피소드들이 준비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병관 굿리치 디지털혁신부문 상무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심리적 부담이 적고 생동감을 전달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굿리치만의 따뜻한 가치 전달과 보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굿리치의 대외 인지도 제고를 통한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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