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YEGNY(옉니)가 2년만의 새 앨범과 함께, 또 한 번의 새 출발에 나선다.
누플레이 측은 YEGNY가 8일 정오 새로운 맥시 싱글 'Re-back'를 발표,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YEGNY는 'K팝스타2', '싱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천재 키보드 소녀', '편곡 천재' 등의 수식어를 얻었던 화제의 뮤지션이다.
새로운 맥시 싱글 'Re-back'은 최근 음악 프로듀서인 에코브릿지가 이끄는 누플레이에 합류한 이후 발표하는 첫 작품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시작으로 'Like I do'와 'Come over'까지 총 3곡으로 구성되는 이번 앨범은 불안하기만 한 청춘을 향한 힘과 위로를 기원하는 YEGNY만의 감성 메시지들이 가득 담겨있다.
YEGNY는 2년만의 'Re-back' 컴백과 함께, 2021년 활동명 변경에 이은 공감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한편 YEGNY의 새로운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맥시 싱글 'Re-back'은 현재 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