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은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암보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지난 2017년 이후 올해까지 8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서 각 부문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적합성 평가를 통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암보험 대상에 선정된 'AXA 나를지켜주는암보험'은 암 진단부터 회복까지 가입자가 필요로 하는 보장들로 구성된 상품이다. 기본으로 보장받는 진단금에 더해 별도 특약 가입시 항암방사선 및 약물치료비, 수술비, 생활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고령자를 비롯해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질환이 없는 경우엔 할인대상 담보에 한해 보험료 5% 할인을 제공한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은 “꼭 필요한 보장을 중심으로 상품이 구성됐다는 점과 암 외에도 발생하기 쉬운 여러 담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차별화된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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