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오요우(Oyow)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오설록이 따뜻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각광받는 작가 오요우(Oyow)와 함께 '오설록 그린티 스카우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설록은 오요우(Oyow)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자료: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은 오요우(Oyow)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자료:아모레퍼시픽]

녹차에 빠진 이들이 즐거운 차 문화를 추구하는 가상 모임 콘셉트인 오설록 그린티 스카우트 굿즈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오설록 차 3종과 리플렛이 담긴 '그린티 스카우트 키트'와 그린티 스카우트 대원들 그래픽이 매력적인 3단 자동우산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오설록 직영몰에서는 이달 21일 '세계 차(茶)의 날'을 맞아 구매 금액에 따른 컬래버 키트 증정과 특별한 가격의 우산 구매 기회 등을 제공한다.

오설록 직영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금액별 제공하는 그린티 스카우트 키트에는 가입 신청서와 베이스캠프 지도, 미니게임 등의 아기자기한 리플렛이 담겨있다. 리플렛을 소지하고 8월까지 오설록 티하우스와 티뮤지엄, 티샵을 방문하면 오설록 대표 상품인 세작과 매장별 시그니처 메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설록과 오요우 작가의 협업은 지난해 오설록 직영몰에서 1차 사전 예약 완판을 기록한 '어드벤트 캘린더' 출시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협업 프로모션 또한 5월 초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컬래버 굿즈 우산이 완판되는 등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어가고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