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지가 'Microsoft 365'와 'Copilot'의 효과적 활용법 등 고객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MSP 파트너인 티디지는 오는 6월 5일 '슈퍼세이버 On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Copilot for Microsoft 365를 활용한 지능형 협업 및 업무 생산성 증대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엔드포인트 관리 단순화 △비용 절감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탑재한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는 물론 데이터 분석, 고객 서비스, 운영 효율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이와 맞물려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for Microsoft 365의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고 신규 기능을 공개하는 등 발빠르게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한국 파트너사인 티디지 역시 웨비나를 통해 코파일럿의 응용노하우와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티디지 관계자는 “AI 기술과 Copilot의 활용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많은 기업이 Microsoft 365와 Copilot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티디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자에 한해 웨비나 접속 링크가 발송된다.
한편,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티디지는 금융, 유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Modern Work 환경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Microsoft Teams 기반의 조직도, Microsoft 365 사용량 대시보드 등 Microsoft 365 서비스 활용도를 200% 높일 수 있는 자체 솔루션 개발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MS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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