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6월 11일까지 '인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올 하반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5층에 조성돼 있으며,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10개사 내외로,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기술(IT) △디지털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창조기업을 모집하고 콘텐츠 분야를 우대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1인 사무공간과 공동장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프로그램 △사업화 △성장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입주 기간은 6개월 단위로,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사업성과 우수기업 및 신산업분야 기업은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모집공고는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혁신창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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