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가 유튜브 쇼츠와의 협력을 토대로 글로벌 버니즈(팬덤명)과의 새로운 챌린지 교감에 나선다.
22일 어도어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뉴잔스 신곡 챌린지 티저 격인 'The How Sweet Challenge coming soon on Youtube Shorts!'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팬덤 '버니즈'를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가 서울, 뉴욕, 런던,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는 모습과 함께, 'Youtube Shorts', 'How Sweet' 등의 키워드가 띄워지는 모습이다.
이는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스타일 곡 'How Sweet'로 펼쳐질 뉴진스와 버니즈의 새로운 교감을 상징하는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음원을 먼저 충분히 감상한 후 뮤직비디오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며 “뮤직비디오 감상 후 곧바로 이어지는 첫 음악방송까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서의 스페셜 무대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는 24일 오후 1시 새 더블싱글 'How Sweet'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행보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