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새로운 자체예능과 함께 하이텐션 유쾌감각을 드러낸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앰퍼샌드원 새 자체예능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이 28일 밤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은 리얼시트콤 콘텐츠 '뽀이맨숀' 이후의 두 번째 자체예능이다. 시즌제로 전개될 이 예능은 우연한 사고로 자신들의 모든 정보가 사라진 다른 세계로 떨어져 중요한 능력들을 잃어버린 앰퍼샌드원 멤버들이 현실세계 복귀를 위한 노력을 펼치는 콘셉트를 지닌다.
멤버 각각의 매력을 알렸던 '뽀이맨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앰퍼샌드원의 탁월한 순발력과 신인다운 패기 넘치는 도전 의식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앰퍼샌드원의 행방불명'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앰퍼샌드원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지난 3월 싱글2집 'ONE HEARTED'(원하티드) 활동을 펼친 이후, 다양한 콘텐츠 호흡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