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마커스강이 '국민사위'로 돌아온다.
마커스강의 소속사 세임사이드 컴퍼니에 따르면 마커스강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국민사위'를 30일 정오 발매한다.
마커스강의 첫 싱글 '국민사위'는 '미스터트롯2'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된 첫 작품으로, 그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번 곡은 마커스강의 감미로우면서도 묵직한 베이스톤의 목소리와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고 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푸른색 배경위에 국민사위가 적힌 이름표 속 마커스강이 밝은 표정을 지으며 앨범의 무드를 한껏 드러냈다.
'국민사위'라는 제목에서 '국민'이라는 단어는 친근하면서도 최고의 대표성을 지닌 표현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한 여인을 향한 순정 어린 사랑과 평생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담아, 국민 사위로서의 위풍당당한 포부를 노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커스강은 '미스터트롯2' 출연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중저음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연주와 편곡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녔으며, 이번 싱글을 통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한편, 마커스강의 첫 싱글 '국민사위'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