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올스타' 3명 추가 배출

(왼쪽부터)주재빈 메가존클라우드 매니저, 권모아 매니저, 김가람 팀장이 AWS 올스타를 인증하는 골든 자켓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주재빈 메가존클라우드 매니저, 권모아 매니저, 김가람 팀장이 AWS 올스타를 인증하는 골든 자켓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인증하는 모든 자격을 취득한 'AWS 올스타(All Star)' 보유자가 3명 추가됐다.

김가람 클라우드 오토메이션팀장, 권모아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팀 매니저, 주재빈 매니저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WS 서밋 서울 2024'에서 AWS 올스타 인증을 받았다.

김가람 팀장은 “AWS 올스타가 되기까지 지원해준 회사와 팀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더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을 쌓아 AWS 앰버서더, 히어로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에도 도전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AWS 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AWS 공인 자격증 12개를 모두 획득해야 한다. AWS 공인 자격증은 AWS 서비스 지식과 기술을 인증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클라우드 업계에서 전문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사내 클라우드 교육과 자격 시험 비용 지원 등을 통해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메가존클라우드 일본 법인 소속 아가 히로아키 매니저가 올스타 인증을 받은바 있다.

권모아 매니저는 “회사 내에서 제공되는 자료와 자격증 취득 독려 프로그램을 통해 올스타가 되기 위한 노하우와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며 “AWS에서 공인하는 클라우드 자격을 토대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재빈 매니저는 “AWS 올스타가 돼 클라우드 전문 지식은 물론 다양한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대응하는 능력을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드 지식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 전문성을 지속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