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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일 동해에 140억배럴가량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3일 오후 1시 5분 기준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상승한 3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우리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진행 사항이 나올 것이라고 전해 석유, 가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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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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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