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의 다채로운 솔로 스테이지가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글로벌 전역에서 펼쳐진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수호 첫 솔로콘서트 'SU:HOME'의 스케줄러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난 5월에 개최된 서울을 비롯해 마닐라,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런던, 파리, 뒤셀도르프, 베를린, 바르샤바 등 기존일정과 함께, 9월20일 두바이, 9월27~28일 도쿄, 10월11일 오사카, 10월12일 나고야 등 추가일정까지 총 16개지역에서의 개최내용들이 기재돼있다.
이는 최근 MBN '세자가 사라졌다' 열연의 마무리와 함께, 엑소엘(팬덤명)과의 '점선면 (1 to 3)' 교감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한 수호의 몰입을 예고하는 바로 주목된다.
한편 수호는 지난달 말 미니3집 '점선면 (1 to 3)'을 공개, 2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 등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