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이 브랜드 출시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입점 자영업자에게 1년간 임대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먼키는 임대료 부담에 지친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키는 강남역, 문정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시청역, 영등포, 분당수내역점 등 전국 6개 지점을 두고 있다. 총 13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정보기술(IT)을 결합한 주방관리 시스템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키 관계자는 “임대료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외식업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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