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시즌 우승팀 '젠지'와 이들을 노리는 9개팀의 여름 각축전이 오는 12일 서막을 올린다.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 LCK 아레나(롤파크)에서는 '2024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OK저은 브리온 : 최우범 감독, '모건' 박루한 △디플러스 기아 : 이재민 감독, '쇼메이커' 허수 △DRX : 김목경 감독, '라스칼' 김광희 △BNK 피어엑스 : 유상욱 감독, '헤나' 박증환 △젠지 : 김정수 감독, '리헨즈' 손시우 △한화생명 이스포츠 : 최인규 감독, '피넛' 한왕호 △광동 프릭스 : 김대호 감독, '커즈' 문우찬 △KT 롤스터 : 강동훈 감독, '데프트' 김혁규 △농심 레드포스 : 박승진 감독, '구거' 김도엽 △T1 : 김정균 감독, '구마유시' 이민형 등 10개구단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 새로운 시즌경기를 향한 목표와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한편 '2024 LCK 서머'는 오는 12일 오후 5시 디플러스 기아 vs. 한화생명 이스포츠 개막전과 함께 오는 9월까지 일정을 거듭한다.
![[영상] 2024 LCK 서머, 12일 롤파크서 개막…윈터 No1. '젠지' 필두 10개팀 각축](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6/04/news-p.v1.20240604.b2898a350387444ba8bc1e3f98141829_Z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