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새로운 스타일의 서머송과 함께, 자신들만의 새로운 음악 유니버스를 연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오는 24일 새 앨범 'Cosmic'(코스믹)으로 컴백한다고 밝히며, 관련 커밍순티저들을 공개했다.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코스믹)은 지난해 11월 정규3집 'Chill Kill'(칠 킬)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빨간 맛 (Red Flavor)'부터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Umpah Umpah)', 'Queendom'(퀸덤) 등 여름 히트곡 신드롬을 써내려온 레드벨벳의 새로운 여름매력을 선사할 작품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또한 2014년 8월 '행복 (Happiness)' 데뷔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의 새로운 음악세계관을 여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도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은 오는 24일 음반 발매되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