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길구봉구가 특별한 감성을 머금는다.
10일 트라이어스에 따르면 히트곡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그래 사랑이었다.' 등 마음을 울리는 이별 노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길구봉구가 이번에는 청명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사랑 노래 'Good Night'을 오는 14일 발매한다.
신곡 'Good Night'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사랑의 시작점, 그리고 앞으로의 사랑을 다짐하는 노래다. 특히 이 곡은 사랑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이란 귀띔이다.
길구봉구는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거짓말은 하기 싫었어'를 발매한 후 그동안 OST, 프로젝트 앨범, 음악 예능프로그램, 대학 축제,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길구봉구가 오랜만에 자신들의 신곡 'Good Night'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구봉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사랑스러운 신곡 'Good Night'을 정식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